AWS 정의
- 클라우드 컴퓨팅은 IT리소스를 인터넷을 통해 온디맨드로 제공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
-> 온디맨드: 수요에 반응하는 것
서버의 흐름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사용자 3명이 있습니다.
A, B, C가 있는데 A가 요리를 해서 B와 C에게 파스타를 전달했어요. (A -> B, C)
그리고 B와 C는 음식을 받고, 먹습니다.( (A -> B, C) 받음)( (A <- B, C) 받았다는 것을 다시 A에게 전달)
그리고 맛을 본 B와 C는 서로 음식평을 공유합니다.((B -> C), (B <- C) B와 C 서로 전달)
... 이런 과정들이 반복됩니다.
여기서 만약에 인원 100명이 더 늘어난다면,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전달되고,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런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버가 등장합니다.
각 유저들이 서버에게 데이터를 보내고 서버가 각 유저들에게 받은 정보를 보냅니다.
여기서 추가로 서버가 활용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과정 또한 서버의 기능입니다. (보안을 위해 서버를 활용하는 이유도 있음)
이렇듯 서버가 늘어나면서 데이터 센터라는 것이 생깁니다.(서버들을 모아둔 공간)
이런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 컴퓨터 시스템을 위한 하드웨어
- 네트워킹 장비
- 전원공급장치
- 전기시스템... 등등 많은 기능들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운영 비용이 많이 소모됩니다.
그런 단점들을 보완해서 나온 것이 클라우드입니다.
쉽게 말해, AWS데이터센터에서 서버를 빌려서 사용하는 그 과정을 클라우드라고 합니다.
AWS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 거대한 데이터 센터(물리적 서버가 있는 장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 센터에는 수많은 물리적 서버가 있습니다. AWS의 가상화 기술은 물리적 서버의 자원을 쪼개고, 이를 사용자에게 필요한 만큼만 할당합니다. 이때 다른 사용자한테는 독립된 서버처럼 보이도록 제공합니다.
결론: AWS의 가상 서버 클라우드란, 데이터 센터 안의 물리적 서버 자원을 가상화 기술로 나눠서 사용자가 독립된 서버처럼 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직접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거나 관리하지 않고, AWS 클라우드를 통해 필요한 만큼만 서버 자원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서버를 추가하거나 확장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바로 종료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한 만큼만 돈을 지불하는 것을 온디맨드!
클라우드의 장점
확장성: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 서버나 저장 공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비용 효율성: 하드웨어를 직접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접근성: 세계 어디서나 AWS 리전을 통해 서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 부담 없음: 데이터 센터 관리(전기, 냉각, 보안 등)를 AWS가 전적으로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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